저는 지난 3월 18일 2015년 정기총회에서 진남군파 종중회 제19대 회장임무를 수임 받은 남양주 소문중 소속 청수(파시조 19세손)입니다.

 

먼저 제18대 회장 중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시고 이임하신 윤순 전임회장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경아 드리며, 특히 지난 15년간 종중의 총무이사 소임을 완수하시고 이임하신 정홍 전 총무이사님의 노고 또한 높이 치하 드립니다.

 

이제 우리 종중은 지난 45년 여 동안(1969~2014년) 유지해 온 아날로그 및 단일 종중운영체제를 정보화 및 다원화시대에 맞추어 아래와 같이 디지털 및 집단 종중운영체제로 대대적인 혁신을 하였습니다.

 

첫째, 회장-총무 운영체제에서 회장-4인이사 집단 운영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제 소수인의 독단으로 움직이는 사회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원화된 사회이므로, 우리 종중도 1명이 수행하던 총무임무를 총무업무, 재무업무, 정보화업무, 종무관리업무로 세분화하여 다수인이 분담하는 집단 종중운영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여러 종현들의 중지를 모아 공론화하여 투명하게 종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둘째, 수작업체제에서 정보화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그동안 수작업으로 종무를 처리함으로써 업무처리속도가 늦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종현들에게 공개되지 못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부작용이 많았습니다만, 이제 종중홈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2004년 선원보(책자족보)도 인터넷족보시스템으로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진남군파 종친여러분!

그러나 우리 종중은 지금 파시조 위토에 대해 친족 간에 대단히 가슴 아픈 일인 송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하루빨리 송사를 종결하고, 소문중간 종현 상호간에 화목 및 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개설된 홈페이지에 종현들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료를 금년 내로 구축 완료할 뿐만 아니라, 2004년 이후 출생 및 작고하신 종현들의 이력들을 인터넷족보에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종무를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는데 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종친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며, 특히 파시조께서 남기신 숭조돈종의 위업을 천세만세 이어갈 수 있도록 종친 여러분의 화합과 단결을 다시 한 번 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18대 전임 윤순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더 치하 드리며, 아울러 종현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인사에 가름합니다.